자고 일어나면 뭔가 엄청난 신기술이 탑재된 테크 기반 플랫폼, 사이트, 어플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들은 우리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들에게 말한다.
'도대체 이 기능을 왜 안쓰는거야? 그렇게 계속 뒤쳐질텐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AI 기술 기반의 다양한 툴을 사용하여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여러모로 낫다.
유튜브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발행, 분석까지 AI 툴을 활용하면 기존 제작 방식과 비교 자체가 안될 수준으로 생산성이 높아진다. 누군가는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겠다고 한다. 신기술과 기법을 활용하면 빠르게 제작할수는 있지만 본인 채널의 목적, 목표, 가치관 등의 변화가 우려스럽다는 것이 그 이유다. 또한, 결과 지향이 아닌 콘텐츠를 제작하는 행위 자체의 즐거움과 만족도가 저하될 수 있다고도 한다.
전통적인 방식이건 AI 활용 제작 방식이건 우리 유튜버 각자가 취사 선택하면 된다.
2024년 유튜브는 도입기, 성장기를 거쳐 성숙기에 다다른 모양새다. AI 기술이 유튜브 생태계의 성숙기 진입 시기를 앞당겼다고도 볼 수 있다. 이러한 유튜브 패러다임의 변화와 대혼란에도 불구하고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시청자가 보고 싶어하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기조는 어떤 기술이 등장해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 크리에이터는 과중한 콘텐츠 제작으로 인해 종종 '유튜브' 플랫폼의 본질을 망각한다. 유튜브는 재밌는, 유용한, 도움되는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는 플랫폼이다. 무언가 엄청난 기술을 활용해서 내 콘텐츠 제작 기법에 녹여서 생산성을 극대화해도 이것은 '툴'과 '프로세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새로운 툴을 활용한다해서 내 유튜브 채널의 떡상을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물론 기존보다 생산성이 높아져서 더욱 많은 콘텐츠를 제작, 발행해가며 노출 알고리즘의 간택 확률을 높이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절대적으로 보장하지 않는 점을 인지하기 바란다.
'AI 기술로 많은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게 되었으니, 이제 내가 만들고 싶던 콘텐츠도 만들어볼까?'
마음속 깊이 묻어두었던 '내가 좋아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본인에게도 큰 의미이자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하는 포인트는 '내가 좋아하는 걸 시청자들도 좋아할까?'일 것이다.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기준과 척도는 쉽게 '검색볼륨'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가늠할 수 있다. 큰 인기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런 카테고리와 소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꺼라는 생각부터가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분야라서 신나게 콘텐츠를 제작한다해도 '대중적'이지 않다면 시청자들에게 철저히 외면당할테고 이러한 피드백으로 가장 먼저 본인이 패배의식과 함께 지쳐갈 것이다.
크리에이터 본인이 좋아하면서도 잘하고, 시청자들에게 인기있을 콘텐츠를 AI 활용으로 쉽고 빠르게 제작하는 것이 2024년에 맞이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방향이자 지침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분주하게 채널을 운영하고 있을 크리에이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 포유튜브 컨설턴트 JBA (잡부A)
* 유튜브 크리에이터 컨설팅 사이트 '포유튜브' URL : https://forutube.com
* 돈버는 유튜버 지금이 기회다 네이버카페 '유튜버랩' URL : https://cafe.naver.com/youtuverselab
자고 일어나면 뭔가 엄청난 신기술이 탑재된 테크 기반 플랫폼, 사이트, 어플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들은 우리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들에게 말한다.
'도대체 이 기능을 왜 안쓰는거야? 그렇게 계속 뒤쳐질텐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AI 기술 기반의 다양한 툴을 사용하여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여러모로 낫다.
유튜브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발행, 분석까지 AI 툴을 활용하면 기존 제작 방식과 비교 자체가 안될 수준으로 생산성이 높아진다. 누군가는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겠다고 한다. 신기술과 기법을 활용하면 빠르게 제작할수는 있지만 본인 채널의 목적, 목표, 가치관 등의 변화가 우려스럽다는 것이 그 이유다. 또한, 결과 지향이 아닌 콘텐츠를 제작하는 행위 자체의 즐거움과 만족도가 저하될 수 있다고도 한다.
전통적인 방식이건 AI 활용 제작 방식이건 우리 유튜버 각자가 취사 선택하면 된다.
2024년 유튜브는 도입기, 성장기를 거쳐 성숙기에 다다른 모양새다. AI 기술이 유튜브 생태계의 성숙기 진입 시기를 앞당겼다고도 볼 수 있다. 이러한 유튜브 패러다임의 변화와 대혼란에도 불구하고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시청자가 보고 싶어하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기조는 어떤 기술이 등장해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 크리에이터는 과중한 콘텐츠 제작으로 인해 종종 '유튜브' 플랫폼의 본질을 망각한다. 유튜브는 재밌는, 유용한, 도움되는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는 플랫폼이다. 무언가 엄청난 기술을 활용해서 내 콘텐츠 제작 기법에 녹여서 생산성을 극대화해도 이것은 '툴'과 '프로세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새로운 툴을 활용한다해서 내 유튜브 채널의 떡상을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물론 기존보다 생산성이 높아져서 더욱 많은 콘텐츠를 제작, 발행해가며 노출 알고리즘의 간택 확률을 높이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절대적으로 보장하지 않는 점을 인지하기 바란다.
'AI 기술로 많은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게 되었으니, 이제 내가 만들고 싶던 콘텐츠도 만들어볼까?'
마음속 깊이 묻어두었던 '내가 좋아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본인에게도 큰 의미이자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하는 포인트는 '내가 좋아하는 걸 시청자들도 좋아할까?'일 것이다.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기준과 척도는 쉽게 '검색볼륨'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가늠할 수 있다. 큰 인기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런 카테고리와 소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꺼라는 생각부터가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분야라서 신나게 콘텐츠를 제작한다해도 '대중적'이지 않다면 시청자들에게 철저히 외면당할테고 이러한 피드백으로 가장 먼저 본인이 패배의식과 함께 지쳐갈 것이다.
크리에이터 본인이 좋아하면서도 잘하고, 시청자들에게 인기있을 콘텐츠를 AI 활용으로 쉽고 빠르게 제작하는 것이 2024년에 맞이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방향이자 지침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분주하게 채널을 운영하고 있을 크리에이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 포유튜브 컨설턴트 JBA (잡부A)
* 유튜브 크리에이터 컨설팅 사이트 '포유튜브' URL : https://forutube.com
* 돈버는 유튜버 지금이 기회다 네이버카페 '유튜버랩' URL : https://cafe.naver.com/youtuverse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