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6일까지 시민의 시선으로 따끈한 부산시정 소식을 전달할 '2024 부산시 뉴미디어멤버스(시민기자단)'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뉴미디어멤버스가 취재한 기사 1천여 건 중 400여 건이 네이버 뷰 검색 탑(TOP) 10에 진입했고, 이들이 촬영한 릴스(짧은 형태의 영상)는 5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부산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올해는 뉴미디어멤버스 80명을 모집·운영해 부산시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블로그(50명) ▲사진(5명) ▲영상(15명+ 외국인 10명)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부산을 사랑하고, 여러 재능을 가진 사람을 뉴미디어멤버스로 영입하고자 부산 거주자뿐 아니라 '전국 단위'로 뉴미디어멤버스를 모집한다. 이를 통해 재능있는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 영향력자(인플루언서)와 자연스러운 멘티-멘토 관계를 형성하는 등 단순한 부산 홍보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의 개인 역량을 키울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영상 분야(숏폼영상)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모집인원을 25명으로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렸다.
뉴미디어멤버스로 선발되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각자 맡은 부문·분야별로 다양한 주제의 시정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또, 워크숍 및 역량 강화 교육 참여 등의 기회도 제공되며, 콘텐츠 및 기사가 채택돼 시 공식 매체 등에 게재되면 별도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지원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지원서를 토대로 심사 및 전화 면접을 통해 ▲소통 ▲운영 ▲기술 등의 역량을 평가해 뉴미디어멤버스를 최종 선정하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2월 19일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재학 부산시 대변인은 "지난해 뉴미디어멤버스가 부산시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해줬다"라며, "올해도 부산을 향한 관심과 사랑으로 부산의 다양한 소식과 다채로운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부산의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이는데 뉴미디어멤버스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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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6일까지 시민의 시선으로 따끈한 부산시정 소식을 전달할 '2024 부산시 뉴미디어멤버스(시민기자단)'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뉴미디어멤버스가 취재한 기사 1천여 건 중 400여 건이 네이버 뷰 검색 탑(TOP) 10에 진입했고, 이들이 촬영한 릴스(짧은 형태의 영상)는 5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부산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올해는 뉴미디어멤버스 80명을 모집·운영해 부산시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블로그(50명) ▲사진(5명) ▲영상(15명+ 외국인 10명)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부산을 사랑하고, 여러 재능을 가진 사람을 뉴미디어멤버스로 영입하고자 부산 거주자뿐 아니라 '전국 단위'로 뉴미디어멤버스를 모집한다. 이를 통해 재능있는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 영향력자(인플루언서)와 자연스러운 멘티-멘토 관계를 형성하는 등 단순한 부산 홍보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의 개인 역량을 키울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영상 분야(숏폼영상)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모집인원을 25명으로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렸다.
뉴미디어멤버스로 선발되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각자 맡은 부문·분야별로 다양한 주제의 시정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또, 워크숍 및 역량 강화 교육 참여 등의 기회도 제공되며, 콘텐츠 및 기사가 채택돼 시 공식 매체 등에 게재되면 별도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지원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지원서를 토대로 심사 및 전화 면접을 통해 ▲소통 ▲운영 ▲기술 등의 역량을 평가해 뉴미디어멤버스를 최종 선정하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2월 19일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재학 부산시 대변인은 "지난해 뉴미디어멤버스가 부산시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해줬다"라며, "올해도 부산을 향한 관심과 사랑으로 부산의 다양한 소식과 다채로운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부산의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이는데 뉴미디어멤버스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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