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RAPA, 회장 황현식)는 '인텔 인공지능 응용 앱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의 첫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앱개발 등 특별한 전문가로 도약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전공자부터 비전공자까지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이재령 인텔코리아 전무는 "인공지능의 발전과 산업 수요 증가에 따라 전문적인 접근이 시급하다."며, "이 과정을 통해 글로벌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은 연 2회, 3년 동안 진행되며 각 기수는 32명씩, 총 192명이 참여한다. 교육생들은 총 944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파진흥협회 DX캠퍼스 홈페이지 (https://edu.rapa.or.kr/) 를 참고하면 된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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