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TV가 29일 올해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형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은 정부와 혁신기업이 협력해 청년 5천명을 대상으로 직무 훈련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다양한 기업 및 단체가 컨소시엄 형태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이라서 참여자들은 다양한 기업에서의 직무 중심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
지난 17일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진행된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선정식에는 한국경제TV를 비롯해 카카오, CJ올리브네트웍스 등 14개 프로그램이 해당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한국경제TV는 미디어 홍보 분야를 담당해 콘텐츠 제작과 SNS마케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디지털 융합 뉴미디어'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해당 과정에서는 미디어 플랫폼 기반의 크리에이터 양성에 필요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콘텐츠마케팅, 현장견학 및 체험 등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총 5차례 개강해 한 기수당 30명씩 2개월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총 3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는 사전직무교육 80시간, 2단계는 기업실무 프로젝트 40시간, 그리고 3단계는 집중취업컨설팅 40시간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경제TV가 29일 올해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형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은 정부와 혁신기업이 협력해 청년 5천명을 대상으로 직무 훈련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다양한 기업 및 단체가 컨소시엄 형태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이라서 참여자들은 다양한 기업에서의 직무 중심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
지난 17일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진행된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선정식에는 한국경제TV를 비롯해 카카오, CJ올리브네트웍스 등 14개 프로그램이 해당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한국경제TV는 미디어 홍보 분야를 담당해 콘텐츠 제작과 SNS마케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디지털 융합 뉴미디어'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해당 과정에서는 미디어 플랫폼 기반의 크리에이터 양성에 필요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콘텐츠마케팅, 현장견학 및 체험 등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총 5차례 개강해 한 기수당 30명씩 2개월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총 3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는 사전직무교육 80시간, 2단계는 기업실무 프로젝트 40시간, 그리고 3단계는 집중취업컨설팅 40시간 순으로 진행된다.